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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잘했지! XPACE가 이룬 5가지

어느새 XPACE가 5살이 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XPACE는 단순한 광고 매체를 넘어, 도심 속 공간을 경험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쌓은 의미 있는 성과 5가지를 지금 소개합니다.

지속 가능한 광고 환경을 만드는 XPACE

XPACE가 등장하기 전, 전시 및 행사 홍보는 현수막과 목공 현판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 해에만 축구장 3배 크기의 쓰레기가 발생했고, 재활용도 쉽지 않았죠.

하지만 2020년 XPACE가 도입된 이후, 매주 발생하던 폐기물이 사라졌습니다. XPACE는 친환경 디지털 매체로서, 탄소와 자원 낭비를 줄이며 지속 가능한 광고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또한, XPACE는 4/22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20시부터 10분간 소등 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지속 가능한 광고 환경을 만들기 위해 XPACE는 친환경 디지털 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어요!

감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XPACE

공연: MUTO 라이브쇼

MUTO 라이브쇼는 2020년 XPACE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됐습니다. 전통공연예술진행재단과 Muto 팀이 출연해 XPACE를 활용한 비주얼아트와 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공간과 미디어가 협업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답니다!

MUTO 라이브쇼 풀버전이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MUTO x COEX Opening Ceremony➰코엑스 엑스페이스 XPACE

삼성동 코엑스 대형 디지털 미디어 XPACE 콜라보레이션 비주얼 아트 그룹, 무토와 함께한 이벤트📺 http://www.coex.co.kr/services/ad-product

https://www.youtube.com/watch?v=HTuLysMjsDY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풍덩한 여름해 프로젝트는 XPACE가 기획한 아트 큐레이션 콘텐츠로, 10명의 작가와 함께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여름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작품들 덕분에 코엑스 내부까지 시원해지는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코엑스라는 공간의 감도를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 작가와 협업하여 작품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계단>, 벚꽃 나무와 무지개의 조화를 보여주는 <봄>,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표현한 <브릿지> 까지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XPACE는 콘텐츠 자체가 하나의 전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XPACE

하늘 공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보내준 하늘 영상을 XPACE에 송출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하늘이 있음을 공유하는 프로젝트였어요. XPACE는 일방적인 광고를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에는 반려견 사진을 응모받아 당첨작을 XPACE에 송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 이벤트 참여자와 코엑스 방문객 모두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누구나 함께하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간. 그게 바로 XPACE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을 AI로 재해석해 XPACE에 송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조명하며 따뜻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XPACE

영화진흥위원회 X 더스크린과 협업하여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한국 배우 200인> 특별 영상을 송출했어요. 배우 별 1분으로 압축된 명대사 영상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를 빛낸 배우 200명을 조명했어요.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코엑스에서 한국 배우를 조명하며 한류 배우들의 존재감과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국가보훈처와 협업한 육이오 메시지 프로젝트는 한국전쟁으로 희생되신 전사자분들과 참전 용사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캠페인입니다. 시민들이 댓글로 남겨준 참전용사분의 사연, 참전용사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마음을 담은 육이오(6.25) 삼행시를 XPACE에 송출했어요.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세계 자폐인의 날(4/2)을 기념하여 오티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의 지역 명소에서 푸른빛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코엑스도 매년 XPACE의 전 매체에 파란 불을 밝히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요!

오티즘(Autism)은 자폐성 장애(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이며, 개개인의 증상과 기능 수준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스펙트럼 장애입니다.

매년 6월 첫째 주 수요일은 전시 산업을 응원하고 전시회의 가치를 홍보하는 ‘세계 전시의 날’입니다. 코엑스 역시 전시컨벤션센터로서 XPACE를 통해 세계 전시의 날을 축하하고 있어요!

ZOOM-IN 프로젝트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선정된 10인의 작품을 XPACE에 각 10일간 송출하여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XPACE는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나아가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깃 광고 집행이 가능한 XPACE

XPACE는 매주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가 열리는 코엑스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원하는 특정 관심사를 지닌 타깃이 방문하는 시기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로 유동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광고 집행 기간을 추천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일반적인 OOH 매체와 다르게, XPACE는 관심사 타깃 광고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OOH 광고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XPACE는 광고주에게는 효율을, 관람객에게는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주기적으로 산업군별 광고 전략과 결산 리포트도 제안하고 있으며, 아래 콘텐츠로 그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XPACE 활용법: 최고의 광고 효과를 위한 맞춤 전략 #1. 테크/IT편

📢 아아 깜짝 퀴즈입니다. 작년 한 해 과연 코엑스에서는 몇 개의 전시회가 열렸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