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시의 날?
GED, Global Exhibition Day.
매년 6월 1주 수요일은 세계 전시의 날이다.
전시회의 가치를 홍보하고자 전 세계 전시산업 종사자가 참여하는 기념일이다.
전시회, 경제회복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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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과 2021년, 팬데믹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전시회는 큰 타격을 입은 산업 중 하나이다. 거리 두기 강화로 면적당 집합 인원이 제한되며 작년에는 전시회 개최조차 힘들었다.
그럼에도 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열고,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시회가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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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현장에서 잠재 고객과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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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통한 높은 투자수익률, 신시장 개척의 다양한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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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오피니언 리더가 많이 찾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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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특화된 마케팅 툴로 산업의 성장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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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시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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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시산업진흥회
앞으로 산업 종사자들의 네트워킹과 교류는 온라인에서 자주,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단 한두 번의 오프라인 만남은 더욱 중요한 비즈니스의 기회로 다가갈 것이다.
이러한 전시회의 가치를 위해 코엑스는 산업의 핵심에 있는 참관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긴밀하게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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