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40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긴장과 설렘 속에 공부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코엑스는 수험생 여러분의 입시 정보 공유를 위해 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마련해왔습니다. 오늘은 7월에 개최된 수시 입학정보박람회(이하 수시 박람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22년 7월, 수험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코엑스 현장이 언론의 첫 면을 장식했습니다.
2023 수시대학입학정보 박람회 입장을 기다리는 수험생들, : 대학 저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기열, : 이데일리
수험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코엑스 전시컨벤션센터, : 서울포토
입장을 대기 중인 시민들, : 이데일리
코엑스 전시장에 줄을 선 건 수험생들뿐만이 아니었는데요. 대학교들도 대학 홍보를 위해 XPACE 광고 구좌에 줄을 섰습니다.
이러한 긴 행렬을 이은 이유는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함입니다. 수시 박람회 참관객은 수험생, 학생, 학부모 등 입시와 밀접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대학교의 타겟 적중률은 100%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이 예비 대학생&학부모로 명확한 이상, 대학교(광고주)의 입장에선 광고를 집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수시 박람회 기간 광고를 집행한 대학교들은 약 3,000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홍보 영상을 송출함으로써 대학교를 각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 입장 대기 시간이 무려 1시간으로,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 광고에 노출될 수 있었죠.
대학 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4년제 대학의 다양한 입학 정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따끈따끈한 진로 진학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비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 입시 교사 등 교육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XPACE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모 대학교는 수시 박람회가 종료하자마자 정시 박람회의 광고 구좌를 예약했다고 합니다. 광고를 미집행한 어느 대학교의 경우, 학생들로 가득 찬 수시 박람회를 보고 부랴부랴 정시 박람회 구좌를 확보했다고도 합니다.
(참고로 동기간 XPACE와 더불어 코엑스 스타필드몰 9to9 광고 매체도 완판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