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코엑스에 가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매 주마다 열리는 다양한 전시들을 보기 위함인데요. 이렇게 수많은 전시와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총집합하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가 11월 3일부터 3일 간 개최되었어요.
MICE 산업의 방향성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전시, 올해는 특히 Meaningful Impact Connects Everyone이라는 슬로건처럼 의미있는 연결이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KME를 통해 본 MICE 산업의 주요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약자로, 국제기관이나 기업 등이 정보 교류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회의 이벤트와 전시 비즈니스를 주목적으로 하는 전시회 및 컨벤션을 포함합니다. MICE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도 주목 받고 있어요!
컨벤션센터 X 관광: 지역이 곧 콘텐츠!
현재 전국에는 22개의 컨벤션센터가 운영 중이며, 2032년까지 30개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KME에서는 코엑스를 비롯해 강릉 ITS 세계총회 컨벤션센터(가칭),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앞으로 개관할 신규 시설의 부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단순한 베뉴 홍보를 넘어 각 도시의 매력을 콘텐츠로 녹여낸 관광 + 컨벤션 융합형 부스들이 있었다는 것이에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재단, 관광공사 부스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MICE 산업이 지역 관광의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어요.
KME에서 배우는 MICE 업계 핵심 키워드: AI와 지속가능성
올해 MICE 업계의 핵심 키워드는 AI와 지속가능성이었어요. KME의 컨퍼런스에서도 두 주제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졌는데요. 데이터 분석, 관리 자동화 등 AI를 실무에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다수 논의되었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아시아 컨벤션 산업의 미래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MICE 산업은 단순히 행사 운영을 넘어, 변화하는 환경과 공존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어요.
XPACE x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MICE 업계에서 주목하는 ‘지속가능성’은 코엑스 광고매체인 XPAC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디지털 광고매체인 XPACE는 현수막과 같은 일회성 광고 소재를 대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MICE 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 있거든요.
KME도 XPACE를 활용한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전시가 열리는 C홀 인근에 위치한 패키지 A(브릿지, 빅브릿지) 광고를 통해 방문객뿐만 아니라 코엑스 동문과 서문을 오가는 유동인구에게도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했어요. 특히 브릿지와 빅브릿지 소재를 다르게 구성하여 행사의 다양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K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MICE 업계 트렌드
올해로 26회를 맞은 KOREA MICE EXPO(KME 2025)를 통해 MICE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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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센터 x 관광 : 지역 =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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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지속가능성에 주목하는 MICE 산업(feat. XPACE)
AI와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논의들이 MICE 업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의 MICE 환경 역시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흐름에서 지속가능한 MICE 환경을 만들어가는 친환경 디지털 매체 XPACE의 역할도 더욱 기대해 주세요~
코엑스 광고매체 XPACE 관련 문의가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2-6000-1126, 1127, 1156
xpace@coex.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