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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ACE의 시작, 우주의 가능성으로부터

2025 전시 일정 캘린더를 제작하며 "Happy New Year!"를 외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어요. 졸업식, 입학식 등 수많은 끝과 시작의 순간이 공존하는 이 시기를 지날 때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XPACE가 코엑스에 등장한 지도 벌써 5 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XPACE 그 ‘처음의 순간’을 돌아보려 합니다. 크기도, 의미도 무한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 XPACE에는 과연 어떤 처음이 있었을까요?

XPACE의 시작, 우주의 가능성으로부터

2020년, COEX의 X와 SPACE가 만나 XPACE가 탄생했습니다. 우주처럼 무한한 콘텐츠를 담는 코엑스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이 시작된 순간이죠.
전시업계 최초 디지털 홍보 매체인 XPACE는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보통의 광고 매체가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의 기능을 수행한다면, XPACE는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브랜드와 소비자가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마치 광활한 우주처럼 말이죠!

도심 한복판의 우주, XPACE

XPACE와 우주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거대한 흐름의 공간

XPACE가 위치한 코엑스는 하루 평균 15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이곳에서 XPACE는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합니다. 마치 광대한 우주에서 수많은 별과 행성이 상호작용하며 움직이는 것처럼, XPACE는 코엑스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강력한 광고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다채로운 콘텐츠, 최적의 노출

XPACE는 코엑스 주요 이동 동선에 위치한 매체로, 빅브릿지, 브릿지, 스퀘어브릿지, 와이드브릿지, 엣지컬럼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서도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마찬가지로 우주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천체가 균형을 이루며 존재합니다. 그러나 XPACE는 단순히 조화를 이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최적의 공간 경험을 제공합니다.

패턴을 읽고 미래를 예측

코엑스에서는 매년 약 2,500건의 행사가 열리며, 업계 관계자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타깃이 방문합니다. XPACE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관심사 기반 광고를 제공하며, 브랜드가 원하는 고객에게 더욱 정교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치 천체학자들이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분석해 미래의 위치를 예측하는 것처럼, XPACE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동선을 분석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전략을 제안합니다.

데이터 기반 정밀 컨설팅

XPACE는 AI 기반의 측정 시스템을 활용해 트래픽, 노출 수, 유동 인구 정보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별 맞춤형 광고 옵션을 제공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통합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별빛과 속도를 분석하듯, XPACE는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의 효과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디지털 OOH(Out-of-Home) 광고 플랫폼인 XPACE의 등장으로, 기존의 종이 안내판, 현수막, 목공 배너 등에서 발생하던 연간 21,000㎡ 분량의 폐기물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이 아니라,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변화입니다.
우주가 별의 탄생과 소멸을 거듭하며 물질을 재활용하는 것처럼, XPACE는 광고도 친환경적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엑스스페이스(XSPACE) 아니죠 엑스페이스(XPACE) 맞습니다

XPACE가 우주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매체인 것은 맞지만, 브랜드 명칭에 우주(SPACE)를 품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엑스스페이스(XSPACE)가 아닌 엑.스.페.이.스(X.P.A.C.E) 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XSPACE(엑스스페이스)?
XPACE(엑스페이스)!